한강이야기전시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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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4-10-12 ~ 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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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물의 고향, 한강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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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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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강이야기전시관 전시해설 프로그램
'물의 고향, 한강 이야기' ‘물의 고향, 한강 이야기’전시해설 프로그램은‘물의 선물, 서울’, ‘한강, 가로에서 세로의 역사로’, ‘돌아오는 섬들’, ‘한강을 그린 그림과 노래’ 등 주제로 구성되며 공간 투어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모든 연령대 개인 및 단체(20인 이하) (12세 미만 어린이 및 노약자 동반 시 보호자 필수 참석) -정원: 각 회차별 총 20명 -일정: 10.12.~11.30. 주말 1일 2회 (13:00-14:00/17:00-18:00) -장소: 한강이야기전시관 (서울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신청링크 : https://url.kr/7o9hdo
<물의 선물, 서울> 한강을 고향으로 삼고 살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남긴 빗살무늬 토기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고대국가인 삼국시대의 드라마틱한 한강 쟁탈전 내용과 몽골 침략기에 고려를 지켜낸 한강, 이어서 조선의 중심이 되고 오늘의 서울을 길러낸 한강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강, 가로에서 세로의 역사로> 외세의 침략으로 늘 위태로웠던 한강이 어려운 시간을 겪어내며 한국인이 이룩해낸 ‘한강의 기적’의 근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돌아오는 섬들> 섬이 아닌 뚝섬, 육지가 된 섬 잠실도, 새들의 보금자리 밤섬 그리고 여의도, 아픈 기억의 섬 난지도, 백로와 신선이 노닐던 섬 노들섬과 선유도 등 국가 개발 과정에서 변화를 겪은 한강의 섬 이야기를 생태 환경적으로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강을 그린 그림과 노래> 한강을 사랑한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들을 살펴보고 한강을 노래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조용필의 ‘한강’, 아이유의 ‘드라마’ 등을 통해 문화 예술적 시점으로 표현된 한강을 감상하는 재미를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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