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 한가운데 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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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9-07-20 ~ 201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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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강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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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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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강변도로와 거대한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강줄기를 따라 수많은 동식물이 군락을 지어 번성했다 사라지며 절기마다 모습을 바꿨던 생태 공간이었습니다.
탁 트인 강변의 모래사장이 드넓고 기암절벽과 고운 산세가 수려한 풍경을 뽐냈습니다.
오늘날 강의 모습은 변했고 일부는 파괴되어 사라졌지만, 기억공간으로써 사라진 풍경의 의미는 여전히 남아있고 이는 우리가 계속 되살리고 고민해야 할 오래된 미래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시는 한강 한 가운데 두둥실 떠어 강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풍경을 톺아보며
한강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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